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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6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과연 나는 제대로 된 시작을 했는가? 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책은 매일 같이 많이 읽어 갔지만 정작 삶에 대한 계획과 정리는 놓치고 가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질문이 생깁니다. 어느덧 나이는 먹어 부모님을 비롯하여 소중한 사람들을 챙겨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그에 걸맞은 책임감은 갖지 못하고 철없는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2025년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는 질문과 함께 어제 유기성 목사님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규장> 라는 책을 다시 보았습니다. 늘 하나님께 @@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해왔다면 이제는 그런 기도가 아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날 보내신 목적, 소명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주님께서 날 보내신 목적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해보았지만 아직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작지만 내 자신을 위한 큰(?) 도전으로 매일 한 꼭지의 글을 매일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과연 며칠이나 지켜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2025년 목표입니다.
믿음과 목표가 흔들리지 않는 삶. 그것은 하나님이 내 안에 중심이 되셔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충만한 삶. 그런 삶이 오늘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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