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도4 2025년 1월 16일 나의 영성일기/ 잠언 16장 9절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주심에 감사드리며, 또 하루를 교회 속도원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말씀을 나누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잡아 주시옵고, 저에게 기회라는 이름으로 온 일들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오늘도 귀한 하루 보낼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셨기에 제가 또 오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의 길을 인도하여 주옵시고 저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기도를 사랑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 2025. 1. 16. 2025년 1월 15일 나의 영성일기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 설레는 하루를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저에게 특별히 선물해 주신 '오늘'이라는 선물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침에 소망하는 하루가 있고, 기대되는 하루가 있다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삶에는 감사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 이 아침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음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가슴 설레는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일터에 나가 열심히 생활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또 새벽시간과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제가 소망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심에 .. 2025. 1. 15. 2025년 1월 14일 나의 영성일기/ 빌립보서 4장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_ 빌립보서 4장 6-7절 오늘도 또 다른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어제 문득 드는 생각이 직장이라는 것에 내가 그동안 너무 많은 기대를 해왔다는 것이었다. 직장을 통해 자기계발, 자아실현까지 기대하여 자꾸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하려 하며 직장을 옮기려 하고 한곳에 집중을 못하고 했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직장은 그저 직장일 뿐인데 말이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퇴근을 할때마다 '아, 힘들다.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네..'라고 푸념하며 '이 일을 계속해야 할까? 내가 꿈꾸던 일을 해야 하나? 그래야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늘 품고.. 2025. 1. 14. 2025년 1월 13일 나의 영성일기 어느새 1월이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나는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물질의 복을 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이렇게 기도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다시 하나님께 내가 얻고 싶은 복만 요구하는 그런 기도만 하고 있다. 나는 과연 진정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일까? 그것은 사실 순종하는 삶을 얻고 싶다. 순종하고자 하지만 내 안에 욕심이 가득 차 있으면 할 수 없는 순종하는 삶.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고 믿는 마음이 마치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한다. 왜 나의 믿음은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지 너무나 답답하다. 분명 어제까지는 성령충만하였다가도 또 며칠이 지나면 굳이 나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하는 악한 영의 마음이 올라온다. 주님이 어떤 특정한 환상을 주시거나 다른.. 2025.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