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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을 읽고 - 나를 깨운 문장들 "잡초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쓸모 있는 작물을 심는 것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두려움을 뛰어넘지 못하면 이러한 인생의 첫 번째 교훈을 얻지 못합니다." "자신감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게 한다. 모든 일에는 방향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만 알게 되면 달려가는 건 의미와 노력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따라서 자신감을 가지고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중심으로 나아간다면 충분히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운명이 주는 상을 받고 싶다면 가슴속의 꿈을 열정으로 바꾸고 이 열정을 위해서 일할 각오를 해야 한다. 위대한 선구자들이 모두 그랬듯이 말이다. 그래야만 당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완전히 발휘될 것이다. " "많은.. 2024. 9. 23.
서평>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최소희,이승화지음)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사색이 사라지고 검색이 생겨난 시대 우리가 태어나서 걷는 것, 숨 쉬는 것, 마시는 것, 먹는 것 등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습득을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생존을 위한 아주 기초적인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요구되고 필요로 하게 되는 '독서'라는 것도 필수적인, 생존을 위한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의 일자리는 로봇과 AI가 대체하고 있고 우리 인간들의 설자리는 새롭게 구축되어야 하는 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4차 산업시대 그리고 그 이후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사고력과 창의력이 반드시 밑바탕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독서는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2024. 8. 4.
개그맨 고명환 작가님의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 우연희 얻게 된 기회 요즘 대부분(?) 그러하듯이 저 또한 잠들기 전 유튜브를 기웃거리며 잠자기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유튜브에 개그맨이자 작가인 고명환 님의 강연 참가자 신청을 받는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고명환 님이 나오는 유튜브를 스쳐 지나가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습니다. 내심 "개그맨"이라는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뭐 특별한 게 있겠어?, 누구나 하는 이야기들이겠지, 깊이가 있겠어?'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컸었습니다. 그런데 강연 장소가 집에서 가까운 곳이길래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며칠 뒤, 신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강연날이 되었습니.. 2024. 7. 23.
블로그 주위를 맴돌며 떠나지 못하는 나 블로그,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라는 알랭드 보통의 책 제목처럼 나는 왜 블로그를 떠나지 못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쓰며 실제 책을 출간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나는 단지 이러한 이들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들어서일까? 아니면 정말 나의 내면에 글에 대한, 작가라는 것에 대한 소망을 지니고 있는 것일까? 대답은 지금도 나는 또다시 잠시 떠나 있었던 블로그로 되돌아와 자판을 조심스레 누르고 있다는 것이다. 책과 글쓰기에 대한 나의 막연한 사랑은 마치 나의 마음속에 위치한 아무도 찾지 않는 깊은 우물 속에서 한 방울 한 방울씩 고여가는 샘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바짝 마르지 못하고 여전히 촉촉히 고여있는 물.. 2024. 7. 15.
북리뷰, 끝까지 쓰는 용기 끝까지 쓰는 용기    글쓰기의 두려움 어릴 때 무엇이 쓰고 싶었는지 컴퓨터 앞에 앉아 워드를 켜 놓고 '눈'이라는 단어를 쓰고 한 참을 고심했던 어린 시절의 내가 계속 나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럴까 최근 나는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동화작가 수업도 신청해서 듣고, 도서관에 가서 글쓰기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고 있다. 그러던 찰나 정여울 작가님의 라는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제목에서부터 나의 심장을 콕하고 찌르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 바로 용기.. 끝까지 쓰는 용기라는 문장이 너무나 정확하게 나의 마음을 꿰뚫었다고나 할까?나의 단점은 늘 항상 두려움이 많고 시작하기 전에 자꾸 이것저것 판단해 보고 저울질하는 습관이 있다. 그러다 보니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 작가에.. 2024. 7. 14.
[책추천]새벽을 여는 리딩이 인생을 바꾼다. 우연히 만난 책 한권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글과 그림을 작업하는 작가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어요. 전에도 책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많이 읽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유튜브를 보면 책 읽기를 강조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좀 더 능동적인 태도로 책 읽기를 해보려고 결심하고 노력 중이에요. 그러던 참에 김태진 작가님의 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새벽을 여는 리딩이 인생을 바꾼다 일단 제목에서부터 저자의 새벽리딩에 대한 확신이 정말 많이 느껴졌어요.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확신을 갖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같은 맥락에서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게 ..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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