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5일 나의 영성일기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 설레는 하루를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저에게 특별히 선물해 주신 '오늘'이라는 선물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침에 소망하는 하루가 있고, 기대되는 하루가 있다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삶에는 감사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 이 아침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음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가슴 설레는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일터에 나가 열심히 생활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또 새벽시간과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제가 소망하는 일들을 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하루를 헛되이 사용하지 않도록 오늘 하루도 힘껏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 나누며 삶을 나눠가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설레이는 삶이란 주님과 함께 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내가 혼자 열심을 낸다고 해서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동행할 때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당장 눈앞의 성과를 위해서만 달려가는 삶이 아니라 주위를 돌아보며,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이웃들과 함께 걸어가며 웃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한 나의 의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뜻하신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통로가 되길 소망하며 오늘도 힘껏 하루를 살아가려 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기도를 사랑 많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