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평4 장석주님의 "나를 살리는 글쓰기"를 읽고 난 그 후. 나를 살리는 글쓰기처음에는 글쓰기로 살고 싶었고, 이제는 글쓰기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전업작가 장석주의 『나를 살리는 글쓰기』. 지난 30년의 세월 동안 전업작가로 활동하며 꾸준하게 글을 쓰며 어느덧 100권 가까운 책의 저자가 된 장석주가 운명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계기와 글쓰기만으로 온전히 먹고사는 지금의 인생, 그리고 삶의 의미를 주는 진정한 글쓰기에 대해 솔직하고도 담담하게 고백한다. 어린 시절 문학이 주는 행복감을 맛본 뒤 글쓰기를 동경하게 됐고, 지금은 저자장석주출판중앙북스출판일2018.04.18 (책 속에서..) p.43 생각하지 말라 일단 써라.날마다 쓰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글쓰기는 잘 익은 복숭아를 베어 먹는 일보다는 훨씬 어렵다. 작가가 되려면 자기를 날마다 글 쓰는 사람으로 .. 2025. 1. 1. <하나님의 경영, 한홍 저, 규장> 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경영“아직도 하나님의 경영은 미처 가보지 못한 신비한 바다와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한 홍 목사.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 세상과 우리 인생을 향한 놀랍고 세밀하신 하나님의 경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깨닫게 된 하나님의 경영을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법인 가감승제,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문장부호인 쉼표,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를 사용해 설명하는 것이 흥미롭다. 그는 또한 이 모든 비밀이 예수님의 십자가 안저자한홍출판규장출판일2019.06.07 우리의 전문성이 벽에 부딪힐 때 말씀에 순종하면 길이 열린다. 평생 뱃사람으로 살아온 베드로는 밤새도록 그물질을 했으나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다. 그러나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라는 예수님의 말씀.. 2024. 12. 25. '하버드 새벽 4시 반' 을 읽고 - 나를 깨운 문장들 "잡초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쓸모 있는 작물을 심는 것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두려움을 뛰어넘지 못하면 이러한 인생의 첫 번째 교훈을 얻지 못합니다." "자신감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게 한다. 모든 일에는 방향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만 알게 되면 달려가는 건 의미와 노력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따라서 자신감을 가지고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중심으로 나아간다면 충분히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운명이 주는 상을 받고 싶다면 가슴속의 꿈을 열정으로 바꾸고 이 열정을 위해서 일할 각오를 해야 한다. 위대한 선구자들이 모두 그랬듯이 말이다. 그래야만 당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완전히 발휘될 것이다. " "많은.. 2024. 9. 23. 북리뷰, 끝까지 쓰는 용기 끝까지 쓰는 용기 글쓰기의 두려움 어릴 때 무엇이 쓰고 싶었는지 컴퓨터 앞에 앉아 워드를 켜 놓고 '눈'이라는 단어를 쓰고 한 참을 고심했던 어린 시절의 내가 계속 나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럴까 최근 나는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동화작가 수업도 신청해서 듣고, 도서관에 가서 글쓰기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고 있다. 그러던 찰나 정여울 작가님의 라는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제목에서부터 나의 심장을 콕하고 찌르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 바로 용기.. 끝까지 쓰는 용기라는 문장이 너무나 정확하게 나의 마음을 꿰뚫었다고나 할까?나의 단점은 늘 항상 두려움이 많고 시작하기 전에 자꾸 이것저것 판단해 보고 저울질하는 습관이 있다. 그러다 보니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 작가에.. 2024.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